12월 11일, 카페 로하스나비에서 2017년 마지막 모임을 마쳤습니다.
푸코의 담론과진실(파레시아) 마지막 6장을 돌아가며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파레시아!
주권주체로서 삶의 존재방식.
사회적 몫이 아닌 존재의 몫으로 살기. 스스로 존재로서 잘 살고 있나...
철학모임을 통해 변화한 나, 느낀 바 등을 돌아가며 이야기나누었습니다.
모임원들에게 크고작은 변화를 불러일으킨 철학모임이었습니다.
양세진 샘과 모임원들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내년에도 열심히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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