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이웃을 만나다 - 아파트주민과 함께하는 열린강좌 강변코아루]

"더불어 사는 아파트 공동체 만들기"

두산위브에 이어 7월 20일, 강변코아루도 강좌를 시작했습니다.

첫강은 희망제작소의 안수정 선생님이 지난번에 이어 맡아주셨구요. 

"우리 아파트는 살기 좋은 곳인가?"

라는 질문에 다양한 대답들이 쏟아졌어요.

- 단독주택으로 가고싶었지만 타협해서 왔다는 이야기

- 마주치지 않아서 좋다는 이야기 등등

아파트 안에 도서관 만든 사례들,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열심히하려는 주민분과 동대표의 의지만 있으면 만들어지는 건 금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20-30대 주부여성들의 고급인력^^이 주요하다고합니다.

 

저녁준비하시고 식사하시느라 맞추기 어려우시죠. ㅠ

일반주민 분이 오실 수 있도록 다음시간부터 강의시간을 저녁 8시로 조정합니다.

** 강변코아루 열린강좌 - 2강

<주민이 참여하는 행복아파트-구로구 천왕아파트 사례>

- 최재희 구로구 천왕아파트 작은도서관 관장

- 7월 27일(목) 오후 8시, 강변코아루 관리사무동 2층 탁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