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이웃을 만나다 - 코아루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강좌 2강]

주제 : "주민이 참여하는 행복아파트" 구로구 천왕아파트 작은도서관이야기

아이와 같이오시는 분들도 있어, 어린이 도서를 준비했습니다.



코아루도 강좌시간을 8시로 조정했습니다.

최재희 구로구 천왕아파트 작은도서관 관장님이 강연해주셨어요.



변경된 시간 떄문일까요?

지난번 강의보다 더 많은 분들이 와주셨어요. 연령대도 고르게 와주셨습니다!





최재희 선생님은 지난 1강에서 언급되셨는데요,

희망제작소에서 실시한 행복한아파트만들기 사업에 참여하셨던 분입니다.

아파트작은도서관이 아파트공동체의 거점공간으로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아파트작은도서관은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연스레 창의적 공공성이 발현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해요.



고민점들도 많았습니다.



작은도서관측과 입대위간의 '작은도서관'에 대한 개념, 정의, 역할 등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고 해요.

서로간의 인식차를 좁혀가는 게 중요!

공통의 운영철학을 가져야 합니다.



작은도서관을 준비중인 코아루아파트 분들은 열띄게 질문했습니다.

** 다음강연(8월 3일 목요일 저녁 8시)

- 나누고 배려하는 행복아파트ㅣ석관동 두산아파트 사례

- 심재철(석관동 두산아파트 전 입대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