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중앙광장"



지난 7, 8월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5번의 강좌를 진행했습니다.

9월부터는 두산위브아파트에서 활용되지 못하는 공간,

중앙광장 활용, 벼룩시장 진행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9월 19일, 26일에 두 번에 걸쳐 만났답니다. 경로당에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모여 서로 사는 이야기, 아파트에 대해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나누었습니다.



진행은 교육과나눔의 김윤정선생님이 맡아주셨습니다.



9월 19일 첫모임 때는 아파트방송이 '아파트에서 보물찾기'로 나갔더니

진짜 '보물찾기'인줄 알고들 오신 분들이 많았어요.

아이들 손에 끌려 부모님도 오시고 혼자 온 아이도 있었답니다.

이날은 먼저 자기소개를 나누었구요, 그다음

벼룩시장에 대해서, 평소에 아파트에 대해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엇어요.

자전거 거치대문제,엘리베이터 문제 등등 아이들이 더 적극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