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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4년 정기총회 회의록 조회 : 55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24/06/13

▣ 일시: 2024년 2월 15일 오후 7시



▣ 장소: 춘천청소년수련관 꿈마루 2층 다목적강당



▣ 참석자 총 69명



1. 참석 32명










강종윤 고학규 권오덕 김덕성 김애경 김윤정 김정애 김주묵 김진국 김호연 김홍영 류재량 박민국 박정규 손민정 안남현 어형종 오정규 윤민섭 윤병철 이광순 이용준 이진천 이창호 이춘실 임희경 전제완 전흥우 정재형 최원자 최은예 허소영(32명)




2. 위임 (2월 15일 오후 6시30분 마감): 37명










강봉덕 고수정 권선미 김교신 김성란 김자향 김태호 나정대 민경미 민병후 박미나 박백광 박석운 박제현 박종훈 박태현 서진렬 신성열 안기호 안수정 안창용 오동철 유성철 육한수 이경순 이교선 이원영 이재호 이정열 이정현 이혁종 장지순 정재은 허남현 허영 홍석천 홍주리




 



▣ 총회 진행



1. 참석자 소개 : 각자 소개



2. 회의 진행: 이창호 운영위원장



3. 성원보고 : 최은예 사무국장



- 참석자 : 32명, 위임 : 37명 총 : 69명

- 총회 성원 성립 보고



4. 개회사 : 김홍영 고문



5. 의장선출 : 이창호 운영위원장



6. 서기 선출 : 강종윤 회원



7. 2023년 정기총회 회의록 낭독 : 강종윤 회원



8. 2023 감사 보고 :

- 사업 감사 보고 : 김호연 회원 대독



- 회계 감사 보고: 김진국 회원 대독



1)감사 보고에 대한 승인



- 김주묵 회원 : 동의

- 김정애 회원 : 재청

- 원안 통과



9. 2023년 사업 보고



1) 총평 : 이창호 운영위원장



2) 사업 영상 및 설명 : 최은예 사무국장

3) 2023년 사업 관련 질의 : 없음.



10. 2023년 회계 결산 보고 : 최은예 사무국장



1) 자료집 내용 설명



2) 회계 관련 질의 : 없음



11. 2023년 사업보고, 회계 보고에 대한 동의

- 최원자 회원 : 동의

- 장재원 회원 : 재청

- 원안 통과



12. 임원 선출 : 이창호 운영위원장

1) 대표 선임 : 입후보자가 없었음.



○ 논의 및 질의

최원자 회원: 회원 최원자입니다. 대표 모집을 지금 사무국에서는 추가 진행할 계획을 잡고 계신지요



이창호 운영위원장: 대표 모집에 대한 부분들에서 대표를 선임할 때 임시총회를 진행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까지는 추가로 모집을 하거나 그런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저희가 회원분들 대표로 선임해야 하기 때문에 사무국에서 일일이 적임자를 찾아서 접촉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원자 회원: 어쨌든 간에 그 대표는 총회에서 회원들의 승인을 받아야 되잖아요.

그죠? 그러면은 이 추가 모집을 해서 지금 꼭 정기총회에서만 인증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 건가요? 임시총회 그래서 저는 그 계획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우선은 추가 모집을 1차 2차 이런 식으로 해보신 다음에 해도 될 듯싶네요. 당장 권오덕 전 대표가 명의 변경을 해달라고 요청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이창호 운영위원장: 저희가 정관상의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지난 1년간 권오덕 전대표가 명의를 빌려주신 상황이라 빨리 대표 변경이 필요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고민한 것들은 어떤 거냐면 여기 회원 여기 총회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서 동의를 해 주시면 차기 운영위원장이 대표 서류상에 대표로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떻까 제안드려 봅니다. 그래서 대표는 아니지만 서류상 대표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동의를 해 주시면 저희가 그렇게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원자 회원: 저는 시민연대 대표를 1차나 2차 모집을 더 진행을 하고 그 이후에 대표 승인은 운영위원회에다가, 예전에도 한 번 운영위원회에다가 총회에서 위임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도 그런 식으로 진행을 했으면 합니다.

오늘 총회에서 운영위원회에 위임하고 일단 운영위원회에서는 대표 모집을 1차 해보고 또 안 되면 2차까지 해보고 그다음에는 운영위원회 결정 사항을 총회 회원들이 위임을 해 주는 걸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창호 운영위원장: 지금 최원자회원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이 안건에 대해서 다른 회원님들 동의하시나요?



전흥우 회원: 만약에 길지 않은 시간에 대표 선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진행을 한다고 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고 대표 공석이 장기화 된다. 라고 하면 운영위원장을 대표로 하는 문제는 이렇게 총회에서 위임 결정할 것이 아니고 의안 상정으로 올려 회칙 수정을 통해서 제4절에 공동대표 대표와 관련된 조항 17조에 단서 조항을 달아서 대표가 공석일 경우 운영위원장이 권한을 대행한다는 문구를 추가로 삽입을 해서 이 회칙에 의거한 권한대행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창호 운영위원장: 안건 상정해서 의결해서 진행을 하자는 말씀이시죠?



김정애 회원: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사실 지금 대표로 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운영위원장이 대표의 권한을 가지고 현재 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금 얘기를 들어보니 대표를 못 뽑은 것보다도 법적인 부분에서의 서류상 대표때문에 그러는 거라면 운영위원장님이 법적인 대표 권한을 가졌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전에 질문이 있는데요. 운영위원장님 대표로 하시면 되잖아요. 법적인 권한으로 대표를 운영위원장이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창호 운영위원장:대표가 한 단체의 대표라는 게 충분한 책임감을 가지고 그리고 리더십을 가지고 진행을 해야 되는 자리인 건 맞잖아요.

지금 저를 말씀하시는 거였나요? 죄송합니다. 저는 그런 충분한 리더십과 운영상의 그런 것들을 가질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쨌든 그거는 논외로 가겠습니다.



김정애 회원: 회칙이라고 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원칙을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근데 상황 상황에 따라 회칙에 다 넣게 되면 대표가 있어도 운영위원장을 새로 선임해야 되는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요? 만약에 회칙대로 한다면 그것이 맞는지를 먼저 생각을 해보고 회칙을 추가할 것인지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창호 운영위원장: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회에서 호선으로 선출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고요. 대표는 또 별개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대표는 대외적인 업무에 대한 부분들 대표성을 가지고 거기에 맞는 적임자가 선임 되는 게 맞습니다. 또한 그리고 사무국과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운영위원장이 사실 대표가 된다. 라고 하면 운영위원회의 성격과 사무국의 성격이 서로 혼재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에서 고민을 했는데 대표는 대표로서의 역할이 있고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이 있습니다. 그거를 같이 혼재 되면 안됩니다. 방금 전에 최원자 회원께서 말씀하셨던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안건이 나왔고요. 그다음에 전흥우 회원의 안건이 나왔습니다.



권오덕 회원: 잠시만요 회의가 이렇게 가면 안 될 것 같고요. 이건 되게 편의적입니다.

적어도 우리가 공익성을 가진 단체인데 이렇게 사안에 대해서 편의적으로 사고하는 거는 이후에 우리가 우리 스스로 함정을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럴수록 좀 원칙적인 측면을 고수해야 합니다., 조금 전에 운영위원장께서 대표와 운영위원장 역할을 얘기하시면서 운영위원장이 사무국과 연동된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그거는 우리 회칙에 전혀 맞지 않는 역할입니다.

회칙에는 운영위원회는 총회 폐회가 되었을 때 우리 단체의 모든 것들을 심의 결정하는 기구입니다. 총회 폐회 이후에 총회에 준하는 그런 역할을 맡고 있는 게 운영위원회고 거기에 운영위원장이 그 역할을 하는 거예요. 상호 연동해서 사고하는 건 조금 역할에 대한 혼돈이 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정말로 필요하다고 한다면 임시총회를 하든 아니면 전흥우 회원이 얘기했던 회칙을 개정이 필요하든 이런 부분이 먼저 같이 고민이 돼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전흥우 회원이 개정을 얘기한 건 사실 대표 유보 시에 대한 우리 보안책이 없다는 것 부분 인정을 하게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문제가 드러났으니까 개정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대표 문제도 한 번 더 최원자 회원님 입장을 한 번 더 고민을 하시고 대표를 추대하는 게 이게 사실은 운영위원회가 할 역할입니다. 운영위원에서 좀 더 논의를 하셔서 그렇게 해서 편의적으로 이 사안을 진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창호 운영위원장: 알겠습니다. 저희가 편의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도 고민을 하면서 하는데 지금 최원자회원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저희 운영위원회에서 충분하게 다시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구성되는 운영위원회에서 3월달에 첫 운영위원회 회의 때 저희가 안건으로 상정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그 결과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공지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다 동의하시나요? 그리고 전흥우 회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부분에 있어서는 추후에 1차나 2차로 저희가 운영위에서 논의를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또 대표자가 선임이 되지 않는다면 그때 다시 한 번 논의를 해서 그 회칙 개정에 대한 부분들을 임시총회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도 동의하시나요? 동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한 번 운영위원회에서 위임을 받아서 진행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 대표 선임에 대한 운영위원회 위임사항

- 시민연대 대표 모집을 1, 2차 더 진행 후 대표 모집이 되지 않을 경우 운영위원장이 대리로 하든 임시 총회를 통해 대표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견이 제시됨

- 1안 : 상반기 대표 후보자를 물색한 후 임시 총회를 통해 선임하자는 안

- 2안 : 운영위원장을 호선해 운영위원장이 대표 대해하거나 대표로 선임하는 안

- 2024년 새롭게 구성된 운영위원이 참여한 운영위원회에서 위 안건에 대해 논의 후 정해지는 안에 대해 회원들과 공유 후 진행하기로 함.



2) 감사



사업감사: 김정애 회계감사: 양종천



- 최원자 회원 : 동의

- 허소영 회원 : 재청



 



3) 운영위원



김윤정, 김진국, 김호연 어형종 이용준 이창호 장재형 전제완



 



○ 논의 및 질의



권오덕 회원: 절차상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23년 운영위원이셨던 분들은 연임 으로 새로 선출된 분들은 신임을 명기해야할 것 같습니다.



최은예 사무국장: 2022~2023년 운영위원 활동을 마쳤으며, 현재 선출된 새롭게 선임된 운영위원이며, 2024~2025년까지 운영위원 활동을 하게 됩니다.



- 류재량 회원 : 동의

- 최원자 회원 : 재청



- 원안 통과(일부 운영위 위임)



대표가 선임되지 못했기 때문에 회의를 이창호 운영위원이 계속 진행하기로 함



13. 2024년 사업 계획안 보고



- 2024년 사업 운영 핵심 방향 보고 : 이창호 운영위원

시의정팀 : 강종윤 회원

와글와글시민센터 : 장재형 운영위원

사무국 : 최은예 사무국장



○ 논의 및 제안

권오덕 회원: 시의정 평가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 제시되어있지 않습니다. 세부 일정에 대한 수립 후 공유했으면 합니다.





최원자 회원: 2024년 사업 계획안에 제안하고픈 내용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이어져 온 잘못된 지역명을 고유명으로 변경하는 사업을 시민연대가 주도 해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춘천시 정주 조건 개선을 위한 시민연대 자체 사업도 개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공론장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춘실 회원: 최원자 회원의 제안은 총회 논의로 적절한 것 않은 것 같습니다. 운영위 내 논의 후 회원 의견 취합을 했으면 합니다.



14. 2024년 예산안



- 2024년 예산안 보고 : 최은예 사무국장





김정애 회원: 신입 활동가 활동비에서 기본급이 195만원인데, 올해 최저시급은 206만 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기본급을 195만원 인가요?



최은예 사무국장: 기본급을 최저시급에 맞춘 것이 아닙니다. 기본급에 차량지원비 식비 직책수당을 포함하면 최저시급이 넘습니다. 최저시급에 맞는지 확인하고 조정하겠습니다. 36페이지 보시면 저희가 인건비를 이렇게 책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사무국장 비용에서 일부를 조금 내려서 지금 일반 활동가 비용으로 책정했습니다..



최원자 회원 : 추가 질문인데요. 그러면 신규 활동가를 충원한다는 가정 하에 예산을 하셨으면 지금 그 밑에 4대 보험료도 곱하기 2가 들어가는 건가요?



최은예 사무국장: 4대보험이 사업자하고 그 고용주하고 고용인하고 다 이렇게 반반씩 내기 때문에, 활동가가 두명이면 곱하기 2

 



최원자 회원 : 2월인데 가령 3월달부터 신규 활동가를 신청을 하면 그 신규 활동가는 10개월 때 1개월 24년도에 10개월만 책정을 했어야 합니다.

 



최은예 사무국장 : 사실은 지금은 예산으로 잡아놨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원금이 나오면 사실 이 금액이 다 나가지 않을 것을 예상했습니다.



김정애 회원: 예산 결과때 반영해야 합니다. 지금 새로이 활동가로 신입 활동가를 할 때 직책수당하고 차량 수당이라는 것이 전제에 들어갔잖아요. 그러면 신입 활동가한테 어떠한 역할을 줄 것이고 거기에 따른 직책 수당과 차량 지원비를 이렇게 책정했다라고 얘기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나머지는 이의 없습니다.



최은예 사무국장: 4대 보험료는 수정하겠습니다. 12개월과 10개월로 수정하겠습니다.



권오덕 회원: 지금 회계 그래서 전입금이 특별회계 전입금이 15만 4천인데 이게 지난 회계 결산에서 보면 특별회계를 전부 일반 회계로 통합시켰다는데 여기서 전 전입금이 또 있을 수가 있는 건지 가능한 건지 그게 어떤 건지 궁금하고요.

차입금이 천만 원 올해 천만 원 차입금을 지급하겠다고 했는데 이 용도는 구체적으로 어떤 용도로 차입금이 있는 건가요?



최은예 사무국장:통상적으로 예산을 수입을 먼저 잡지 않고 보통 지출을 먼저 잡아놓고 나머지 비용을 차입을 하겠다라고 겁니다. 왜냐하면 나갈 저희가 예산이 어디 들어올 때가 있고 이게 수익 구조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대충 예산을 잡을 때는 지출부터 많이 잡아놓고 수입을 잡아야 되는데 아무리 후원의 밤을 해도 천만 원의 부족분이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업을 안 하거나 신입 활동가를 모집을 하지 말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입을 천만 원을 하고 올해 못 갚으면 내년이라도 어쨌든 간에 사업을 해서 좀 갚아보자 해서 차입금을 천만 원을 잡았습니다. 또 다른 것이 뭐였지요?



권오덕 회원 : 전입금 전입



최은예 사무국장 : 저희가 사업을 했는데 저희가 뭐 저기 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사업을 했는데 그 금액에서 세금 원천징수세 나가는 게 일부가 저희 원래 일반 회계에서 나간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 자체가 사업비 통장에서 남아 있어서 그거를 전입을 하면서 남은 금액이 15만 4천 원이 전입 된 것 같습니다.



권오덕 회원: 지난해에도 동일한 예산이 15만 4,497원

아니 똑같은 동일한 금액 수가 근데 이게 2023년 예산에도 있고 2024년 예산에도 있어서 그래서 이걸 전입금으로 봐야 되는 게 맞는지 좀 분명하게 좀 고민을 왜냐하면 제가 이 문제를 갖고 얘기하는 건 저희가 적어도 시예산 감시를 하고 모니터를 하고 그러는데 일단 우리 단체가 그걸 하는 단체가 예산을 세우는 데 있어서 정확해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먼저 정확해야 우리가 떳떳하게 그런 부분도 감당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하나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오류가 있다고 한다면 정리를 하셔서 나중에 분명히 말씀을 해 주시고요. 여전히 우리가 지금 고민되어지는 부분은 전체 예산 중에 경상비 80%라는 거예요. 사업비가 20%밖에 차지를 못한다고 하는 게 우리의 계속된 고민입니다. 몇 년 동안 이 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운영진이 만들어지면서 이런 고민들이 좀 반영이 좀 안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사업 계획에서 의정 팀에서 국회의원 평가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과연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 번쯤 해볼 필요가 있다. 저는 오히려 그거보다는 11대 시의회가 지금 올해면 2년이 된단 말이죠. 2년 상반기 의회가 회기가 끝나는데 그거에 대해서 오히려 평가하는 것이 우리 시민연 다운 사업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러니까 예산과 사업을 이렇게 하실 때 그런 부분들이 좀 놓치는 부분들이 있지 않은가 싶어서 이건 좀 운영진에서 잘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 하나 드렸습니다.



최은예 사무국장: 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전입금은 오타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엑셀에서 옮기는 과정에서 15만 4천 원이 남아있는 거 같습니다. 수정해서 회의 자료는 다시 공유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잠깐 의정 평가 말씀하셨는데 2년이 돼서 중간 평가를 안 하냐고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사업 계획에는 이미 들어가 있습니다.



권오덕 회원: 아니요. 사업 계획에 그게 구체적인 게 없어요. 그냥 명시만 돼 있지 몇 월달에 어떻게 하겠다. 어떤 방식으로 하겠다는 게 다른 항목에 비해서 전혀 내용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2022년 동시 선거 관련 시정의 중간평가 진행, 이것만 있지 그다음에 구체적인 세부 계획에서 그 내용들이 구체화된 게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최은예사무국장: 시정 의정 평가 같은 경우에는 다음 회의 때 진행될 것입니다. 저희가 지금 새로 운영위원들이 구성이 되기 때문에 그걸 담당하는 위원들이 모이면 아마 세부 계획은 그때 더 들어갈 것 같습니다.



이창호 운영위원: 저희 회비에 대한 부분들 지속적으로 감소가 되는 상황입니다.

회비에 대한 부분들을 어떻게 보완을 하고 충당을 할 것이냐에 대한 고민을 상당히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수익 사업을 할 수 있는 단체가 아니다 보니 회비로 충당할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여기 계신 회원님들도 다 공감 하실 겁니다. 우리 단체는 보조금을 받지 않는 단체입니다. 그래서 다른 수익 사업에 대해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의 회칙에서 어긋나지 않고 비영리 단체가 할 수 있는 수익 사업이 있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작년에도 진행을 하려고 했었는데 여건상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한 달에 한 40~50만 원 정도의 적자가 지금 누적이 발생되고 있고 적자 구조를 장기적으로 좀 보완해서 갈 것인지에 대해서 운영위원회에서 고민하고, 회원님들과도 같이 공유을 해서 한번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회원 증대 사업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물론 필요하긴 한데 저희가 제대로 된 사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회원 중대 사업을 진행한다. 라고 하면 과연 일반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할 것이며 그리고 기존의 회원님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신중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계속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15. 2024년 사업 계획안, 예산안 동의



박민국 회원 : 동의



전제완 회원 : 재청



 



16. 기타 안건



- 사무실 이전 관련 논의



이창호 운영위원: 다음은 기타 안건에 대한 부분들인데요. 이 기타 안건에 대한 부분들은 지금은 저희가 두 가지를 제가 지금 제안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한 가지는 저희가 지금 현재 있는 사무실이 심각한 주차난과 공간 활용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이전한 지 2년이 되어가지만 다시 이전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회원분들이 오셔서 제대로 주차를 할 수가 없어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이 워낙 많습니다. 공론장과 소모임을 한다든가 모임 행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공간입니다. 회원분들께서 동의를 해 주신다면 좀 더 주차가 편리한 곳과 그리고 회원분들께서 많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장소로 이전을 하려고 합니다. 물론 거기에 대한 비용들은 약간은 들겠지만 최대로 줄여서 좀 진행을 하려고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이해를 구해 주시고 동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의해 주시나요?



최원자 회원: 이의 있습니다. 죄송한데요. 기타 안건이 총회 회의집에 자료도 없는 내용입니다. 이거를 진행하는 거는 일단 맞지 않다고 보고요.



이춘실 회원: 총회 인준 안건은 아니라 보고 형식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창호 운영위원: 자료 미흡에 대한부분들은 저희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전 사무실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생각했던 부분이라, 총회에서 승인을 구하거나 할 수 있는 안건은 아니지만 그래도 회원분들께서 한 분이라도 더 알고 이해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전 준비를 하려고 말씀드린 겁니다.



최원자 회원: 진행은 언제쯤?



이창호 운영위원: 4월이 여기 만기라 3월달에 준비를 해서 3월 말이나 4월초에 이전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원자 회원: 총회에다가 안내를 하시려고 하면 지금 미리 봐둔 사무실이 있나요?



이창호 운영위원: 네 지금 사무실이 지금 팔호광장 쪽에 지금 제가 사무실이 하나 있습니다. 팔호광장에서 강원대학교 방향 쪽으로 있습니다. 2층인데요. 뒤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 신입 활동가 관련 논의 :



3월부터 강종윤 회원이 신입활동가로 활동하기로 했음



 



17. 폐회 선언 : 이창호 운영위원